2024년이 이제 두 달도 채 남지 않았다.
일 년은 너무 짧은 것 같다.
맘 같아선 1년이 18개월이었으면 좋겠는데..
무튼 이제 또 2025년 다이어리들이
엄청 많이 보인다.
나는 아무래도 아직까지는
직접 쓰면서 일정관리하는 것이 좋기 때문에
내년에도 다이어리를 쓸 예정!
ONE AND ALL
올해 가장 사고 싶은 브랜드이다.
깔끔하고 빈티지한 느낌이 멋스럽다.
기록광들은 대부분 이미
이 브랜드를 잘 아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 다이어리는
회사다이어리나 선물 받은 것들만
사용하다 보니 뒤늦게 눈을 뜬 편!
특히 올라이트의 가죽 커버가
정말이지 다 갖고 싶을 정도!
트래블러스
http://www.travelersnote.co.kr/
여행자들의 다이어리
언젠가 세계여행을 다니게 되면
꼭 가지고 갈 다이어리다!
여행의 로망과 추억을
두배로 더해줄 것만 같은
브랜드이다.
국내여행도 자주 다니는 편이니까
여행일기로 사용하면 어떨까 싶네.
그냥 갖고 싶다^^
몰스킨
몰스킨 다이어리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늘 인기 많은 브랜드이다.
불렛저널용으로도 많이들 사용하는데
나는 개인적으로 포켓 사이즈의
휴대용 다이어리를 사볼까 생각 중!
루카랩
https://smartstore.naver.com/lucalab/
6공 다이어리로 유명한 브랜드이다.
학생 때도 안 쓴 6공 다이어리가 갑자기 써보고 싶어
위시리스트에 추가함!
근데 딱히 용도가 없어서
아직 구매이유가 없는 상태..
이번에 대학 가는 친척동생한테
선물이라도 해주고 싶은 브랜드.
무인양품
무인양품은 일본 브랜드라
발길이 잘 닿지는 않는 곳이었다.
모던하고 깔끔한 디자인과
비교적 저렴한 제품들로
인테리어, 문구, 주방템 등등
인기가 많은 브랜드!
어쩌다 지인 추천으로
무지 볼펜을 써보게 되었는데
그립감에 한눈에 반했버렸다..
한번 눈에 들어오니
심플한 디자인의 다이어리들도
괜찮아 보이 더 다...
이외에도 빈티지하고 오래 간직하기 좋은
브랜드를 알고 계시면 추천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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